No.59호 한글자막
강철현 홈클럽
크리프트 스토리: 데몬 나이트 -무삭제-
잭! 해냈어, 했다고
아주 흥분돼, 정말이래도
도끼로 가슴을 찍을때
죽이는게 섹스보다 좋았어
더 좋았다고
이제 우리끼리 '칼'의 돈을
생각만해도 몸이 자꾸 흥분되는데
칼은 지하실에서 몸을 식히는 중이야
왜 이제 온거야, 잭?
컷~~~
대체 뭐 하는 거야?
이게 연기가 아니면 뭐죠?
잘 들어! 넌, 게리 쿠퍼도
한번만 더 어설프게 하면
재촬영 준비해
꼴에 감독이라니..
찍고, 찍고, 또 찍고...
오! 또 만나니 반갑습니다
내 작품이 기대되신다고요?
좋아요, 겁나서 오줌 쌀 준비가
카메라! 액션!
이번 이야기의 제목은
빨리
제발! 맞아라
젠장!
뭐 해요? 우리 아빠 차 훔치는거죠?
훔친다고...
아냐, 차 열쇠 실험중이야
용돈 줄까? 동전 받아라
아빠, 도둑이 차 훔쳐요
빨리 나오세요
-호머, 잡아요
번게 소리를 들어보쇼
하나님이 단단히 화가 나셨어
아마도 이러실거야
그럴수도 있겠죠
혼자 마시기 싫고 같이 마시겠소?
좋죠
원숭이에게 건배!
독하긴 하지만, 마실만 하지
이 근처에 하룻밤
마침, 아는곳이 있네
-두 대요?
한대는 메릴랜드, 또 한대는
-이상!
사고현장을 보니
딱지를 떼긴 너무 늦었지만
원하면 놈들 시체에
맙소사! 이봐, 거기서 비켜요
-어디서 나타난 거요?
방금전에는..그 자 봤소?
에어백 덕으로 살았소, 봤냐고요?
아무도 못봤소
그럼, 저 차에 탔던 사람이
어디 가요? 물어 볼게 있소?
내가 쫒던 놈은 위험인물이오
여기서 시간 낭비 하는 동안..
곧 마을에서
저건가요? 교회 같군요
맞소, 옛날에는 교회였지만
신자가 없어서
저한테 딱 맞는 곳이군요
손님 데려왔다
어떤 손님요?
방이 필요하대
-또 술 마셨어요? 윌리 아저씨
며칠정도 있을거죠?
글쎄요..하루나 이틀정도
단기 숙박은 안받아요
이번에는 예외로 하죠
여기요
-편안히 보내세요, 성함이...
제럴린! 제럴린!
당장 나와!
방금 오븐 청소하고 있었다고요
자꾸 방해하면 청소는 언제해요?
청소했어? 장갑은 무척 깨끗한데?
그만하고, 스미스씨를 5호실로 안내해
*번역연출자막 첫제작:Sir.깡군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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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Tales From The Crypt: Demon Knight, 1995)
'칼'의 얼굴을 봤어야 하는데
마음껏 쓰며 즐기자구
근데 무슨 냄새지..?
그게 연기라고 하는거야?
로버트 레드포도가 아니야
토막 난 시체역이나 시킬거야
어디서 굴러 온 뼈다귀야?
내가 할리우드 감독이 됐습니다
됐다면 이제 영화나 보시죠
"데몬 나이트" 이죠
제대로 맞구나
-늦었어
"세상을 원숭이에게나 줄것을.."
쉴만한 곳이 있나요?
-맞아
뉴저지 번호판을 달았다
-네
160킬로 넘게 달렸나 봐요
총이라도 쏘게나
-이게 내차요
내가 쫓던 남자 말이오
살아서 나왔다는 소리요?
이젠 당신들 문제이군요
후레쉬 좀 치워요
끔찍한 사고가 일어날거요
50년대에 건물을 바꾸었지
-무슨 소리! 난 아주 말짱해
낯선 사람도 그렇고
-스미스요